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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좋은 제품관리자 vs 나쁜 제품관리자 🤔
- URL: https://damonday.im/productwisdom-15/
- Published: 2025-02-20T23:00:11.000Z
- Updated: 2026-10-11T14:59:14.000Z
- Description: For product makers: 오늘의 한 문장 #15
- Author: 조영수
- Tags: Books

책 《하드씽》에 담긴, **좋은 제품관리자 vs 나쁜 제품관리자**를 읽기 좋게 재구성한 글입니다.

## 좋은 제품관리자

- 시장, 제품, 경쟁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확실한 정보와 자신감을 가지고 움직인다.
- 제품의 CEO로서 제품 성공에 대한 책임감을 지니고, 결과로 스스로를 평가한다.
- 언제, 어떤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지 시기와 전략을 분명히 이해하고, 필요한 협업을 이끌어낸다.
- 변명하지 않고 상황에 적합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한다.
- 목표(무엇)에 집중하고,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한다.
- 엔지니어링팀과 대등한 위치에서 협업하며, ‘마케팅 자원’이 아닌 리더로 인정받는다.
- 지시나 정보 전달은 공식적이고 정확하게 진행한다. (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은 정보를 수집할 때만)
- 세일즈, 마케팅, 임원 등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(FAQ, 보고서, 프레젠테이션)를 잘 준비한다.
- 문제(결함)를 미리 예측하고 실제적인 해법을 미리 고민한다.
- 제품의 중요한 이슈(아키텍처 선택, 경쟁우위, 시장 공략 등)에 대한 관점을 문서화한다.
- 팀원들을 수익 창출과 고객 관리에 집중하게 이끈다.
-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 좋은 제품을 정의하며, 엔지니어링팀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다.
- 제품 기획 단계에서는 시장에서 제공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, 출시 후에는 시장점유율·매출 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한다.
- 문제를 분석하고, 해결 가능한 크기로 나눈다.
- 언론에 보도되길 원하는 제품 스토리를 고민한다.
-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며, 스스로 해야 할 일과 성공 기준을 정의한다.
- 현황 보고서를 매주 제시간에 제출한다.

## 나쁜 제품관리자

- 변명과 핑계가 많다. (예산, 조직, 상사, 경쟁사 규모, 개인 일정 등)
-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사후 변명으로 일관한다.
- 제품의 CEO 역할이 아니라, 할 일을 기다리거나 다른 부서의 지시에 끌려다닌다.
- ‘어떻게’만 이해하고 ‘무엇’(목표)에 대한 명확성이 부족하다.
- 엔지니어링팀의 심부름꾼처럼 행동하거나, 엔지니어팀에게 모든 문제를 떠넘긴다.
- 세일즈팀의 문의에 시달린다고 불평만 하거나, 제품 문제가 터진 뒤에야 서둘러 수습한다.
- 아키텍처·시장 공략 등 중요한 결정사항을 입으로만 떠들고, 권력자가 허락 안 했다고 불평한다.
- 팀원들이 경쟁사의 기능만 주시하게 만들어, 정작 우리 제품의 핵심 가치를 놓치게 만든다.
- 가치 전달, 경쟁력 특성, 가격정책 등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지 못한다.
- 문제를 키우기만 하고, 일관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.
- 언론과의 소통에서도 제품의 기술적 기능만 늘어놓거나, 기자·애널리스트를 멍청하다고 간주한다.
- 당연한 부분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, 지시받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한다.
- 현황 보고서를 자주 깜빡하고 제출 기한을 놓친다.

**좋은 제품관리자**는 시장과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목표 달성과 책임감에 집중하며,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발휘합니다.

**나쁜 제품관리자**는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만 앞서며, 전체적인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채 문제를 악화시킵니다.

이러한 원칙을 머리로는 이해해도 모두 완벽히 따르는 PM이 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. 그렇기에 우리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받아들이고, 그 안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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